[MBN스타 남우정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이 중국에 고액가로 수출됐다.
12일 ‘아이언맨’ 측은 “‘아이언맨’이 중국 베이징화루미디어정보기술유한공사(이하 화루미디어)에 선판매됐다”고 밝혔다.
화루미디어는 중국 정부국무원국유재산감독관리위원회에서 직접 관리하는 중앙 국유기업으로, 중국 화루그룹의 자회사다. 중국 화루그룹은 정보산업을 기반으로 한 신형 문화산업 그룹으로, 중국 콘텐츠 분야에서 제일 영향력이 있는 기업과 중국문화 수출 중점기업으로 수상 받은 이력을 갖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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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이언맨’의 관계자는 “드라마가 종영될
한편 ‘아이언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