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남자 뮤지컬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뮤지컬 갈라 콘서트 ‘Music of the Night 2014’가 오는 17일 오전 전 예매처에서 티켓을 오픈한다.
‘Music of the Night’은 지난 2010년 이후 뮤지컬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국내 유일의 갈라 콘서트다. 올해에는 브래드 리틀, 마이클 리, 한지상, 양준모, 이지훈 등 뮤지컬계 대표 남자 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샤롯데씨어터에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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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다섯 배우들이 직접 선정한 ‘사랑’ 테마 노래들도 들을 수 있다.
특히 ‘프랑켄슈타인;의 이성준 음악감독과 25인조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깊은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여배우의 특별 게스트 무대로 마련돼 있어 뮤지컬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까지 예매할 경우, 15% 조기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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