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내 생애 봄날’의 감우성과 최수영이 ‘사랑과 영혼’의 백허그를 재현했다.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3회에서 ‘봄날 커플’ 강동하(감우성 분)와 이봄이(최수영 분)는 영화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인 패트릭 스웨이지와 데미무어의 도자기 백허그 신을 선보인다.
↑ 사진제공=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 |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던 이봄이가 장기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고,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강동하와 아이들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사랑을 하게 되는 멜로드라마다. 3화는 17일 10시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