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감우성에게 우유 따귀를 맞았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봄이(최수영 분)는 동하(감우성 분)의 목장을 찾는다.
그는 동하와 함께 소젖을 짠 후 직접 치즈 만들기에 나선다. 치즈를 만든 봄이는 동하에게 다가가 치즈를 건넨다.
그러나 동하는 이를 뿌리친다. 두 사람은 각각 손에 치즈와 우유를 든 채 계속해서 실랑이를 벌인다. 결국 봄이는 동하의 손에 있던 우유를 얼굴에 정면으로 맞게 된다.
↑ 사진=내생애봄날 캡처 |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