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배우 전혜빈과 오연서가 때 아닌 나이 신경전을 벌였다.
전혜빈과 오연서는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이하 ‘해피투게더’)에서 출연했다.
이날 전혜빈은 30대, 오연서는 2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오연서는 “전혜빈과 나는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 그래서 언니가 나에게 ‘너는 왜 29살인데 왜 20대이고 나는 30대냐’라고 말했다”며 전혜빈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 ‘해피투게더’에서 배우 전혜빈과 오연서가 때 아닌 나이 신경전을 벌였다.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이외에도 과거 LUV로 활동하던 당시의 영상도 공개됐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