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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는 조여정이 로맨스남 박세현과 해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여정은 완벽한 보디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등장했다. 해변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박세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남성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조여정은 박세현에게 "오빠라고 불러도 돼냐"고 물으며 연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조여정의 마음을 더욱 편하게 만든 것은 박세현이 조여정이 배우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로맨스를 시작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