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이유리에 식충이 소리 듣고 “나는 개”

[MBN스타 박다영 기자] 이유리가 개리를 식충이라고 몰아세웠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괜찮아 재벌이야’ 특집으로 배우 이유리, 최여진, 서우, 유인영, 김민서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연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에게 악녀 연기를 한 이유리는 밥을 먹고 있는 개리에게 “너가 사람이냐 매일 밥만 먹고 하는 일 없는 이 식충이야”라며 몰아세웠다.

↑ 사진=런닝맨 캡처

개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 갑자기 등장한 이유리에게 식충이라는 소리를 듣자 “나는 개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