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 사진=스타투데이 |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이민정과 사이좋게 지낸다고?" 헉!
허지웅이 방송에서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털어놨습니다.
25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협박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 사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MC들은 이병헌이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고 "출구가 없다"는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실제 이병헌은 현재 광고 출연 중단 서명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병헌은 과거에도 자신에 관한 이슈가 있을 때마다 손편지로 생각을 전해왔습니다. 이민정과 결혼할 때와 전 여친에게 피소를 당했을 때,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관해서도 손편지를 써왔습니다.
김구라는 이에 대해 "지금까지의 손편지는 여론에게 공감을 얻었다면 이번 것은 아니다. 자신의 변명을 하는 것으로 비춰지니까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허지웅은 "아예 조용히 있든가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며 "나는 차라리 이런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사이가 여전히 좋다는 두 사람의 신혼집 가사도우미 주장이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평소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가사 도우미 A씨는 여성조선 10월호와 인터뷰에서 "둘이 사이좋게 지낸다. 자꾸 좋지 않은 쪽으로 말들을 하는데, 지난 수요일에 민정 씨가 왔다 갔다. 밥도
이병헌은 모델 이 모씨와 한 걸그룹 멤버로부터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음담패설 동영상'을 유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그는 이를 경찰에 신고했고, 공갈 협박 혐의를 받은 여성 둘은 최근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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