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조여정이 얼떨결에 박세현에게 몸무게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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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이날 러브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조여정은 박세현이 적은 버킷리스트 목록 가운데 ‘24시간 함께 있기’에 특히 주목했다.
반면 조여정이 작성한 버킷리스트에는 ‘업고 돌아다니기’가 있었다. 이를 본 박세현은 조여정의 몸무게를 물으며 “추측할 수 있다. 45kg~46kg?”이라고 했다.
조여정은 이에 “그보다 적다. 44kg”라고 몸무게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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