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육성재·박초롱 '도서관 키스'…박력있게 '쪽'

'아홉수 소년' 육성재·박초롱 '도서관 키스'…박력있게 '쪽'

↑ '아홉수 소년' / 사진= '아홉수 소년'

'아홉수 소년'

'아홉수 소년' 육성재가 박초롱과 입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TV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극본 박유미·연출 유학찬) 9회에서 강민구(육성재 분)는 한수아(박초롱 분)에게 저돌적으로 다가갔습니다.

이날 '아홉수 소년'에서 강민구와 한수아는 도서관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강민구는 불어로 '아도르(adore)'가 흠모한다는 뜻이란 것을 안 뒤 한수아에 '아이 아도르 유(I Adore U)'라고 쪽지를 보냈습니다. 한수아는 그런 강민구의 고백에 미소를 지으며 수줍어 했습니다.

이어 도서관의 한적한 공간에서 강민구와 한수아의 사이엔 달달한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이에 강민구는 "안되겠다. 너 이리로 와봐"라고 말하며 한수아의 옷을 잡아당긴 뒤 그녀의 입술을 덮쳤습니다.

한편 '아홉수 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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