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가 월화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아경꾼 일지’는 10.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23일 방송분 시청률 9.5%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시청률 상승을 올리는 데 성공한 ‘야경꾼 일지’는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게 뺏겼던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담(김성오 분)이 둔갑술로 만들어 낸 가짜 도하(고성희 분)를 만들어내는 장면을 그리며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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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