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허지웅 트위터 캡쳐 |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서북청년단을 비판하는 글을 게재해 화제다.
허지웅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복 이후 결성되었던 서북청년단은 한국에서 재현된 독일 나치SS친위대라 할 정도로 부끄럽고 끔찍하며 창피한 역사입니다. 은하영웅전설의 우국기사단 같은 존재죠. 최근 ‘서북청년단 재건위’라는 이름의 단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는 서북청년단에 대해 잘 모르면서 옹호하는 네티즌들에게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허지웅 서북청년단 비판 도대체 서북청년단이 뭔지나 알고 이러는 것인가?” “허지웅 서북청년단 비판 이들의 행태에 분노를 금치 못하겠다” "“허지웅 서북청년단 비판 저들의 만행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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