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드라마 속 까칠한 클래식 천재로 변신한 주원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2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30일 오후 남자 주인공 차유진 역을 맡은 주원의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중 차유진은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까칠남과 4차원의 설내일(심은경 분)에 이리 저리 휘둘리는 허당남 사이를 오가는 인물. 외모면 외모, 실력이면 실력,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설내일 앞에만 서면 이성을 잃고 폭발한다. 최근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영상에서는 이 같은 차유진의 반전 매력이 담겨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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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그룹에이트 |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드라마는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13일 첫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