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투피엠(2PM)이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와 함께 개발도상국 아이들 지원에 나선다.
플랜코리아에 따르면 투피엠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가 10월3,4일까지 이틀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기부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따라서 투피엠의 선행에 뜻을 보태고자 하는 팬들은 플랜코리아 기부부스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물품기부로써 콘서트 개최를 축하함과 동시에 플랜코리아 아동후원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것. 이렇게 모인 팬들의 후원물품은 플랜코리아를 통해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콘서트 현장에서 운영되는 플랜코리아 홍보부스는 기부물품 접수뿐 아니라 아동결연 신청, 남은 외화 및 한화 후원 등 다양한 기부 이벤트를 실시해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의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