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KBS가 ‘해피투게더3’의 변칙 편성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0일 KBS는 “‘해피투게더3’ 서태지 편은 편성국과 예능국의 교감으로 특집 편성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서태지 편은 방송 3사(KBS, MBC, SBS)가 합의한 75분 편성을 벗어나 87분간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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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태지는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현재 부인인 이은성과의 러브스토리부터 딸의 얼굴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