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보경이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自油時間(자유시간)'을 개최한다.
김보경은 오는 11월 22, 23일 양일간 홍대 롤링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리얼 라이브 밴드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혼자라고 생각말기', '하루하루', 'suddenly' 등에서 돋보이는 김보경만의 감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김보경은 올해 초 소속사 케미컬사운즈로 이적 후 신선한 외모 변신과 동시에 이루마의 서정적인 발라드곡 '너와 나를 기억해' 싱글을 발표했다.
또 지난 9월 공개된 god 데니안과 입을 맞춘 듀엣곡 'Memories(메모리즈)'로 거듭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