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단막극으로 재회한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장혁과 장나라가 ‘드라마 페스티벌-오래된 안녕’(이하 ‘오래된 안녕’)으로 다시 뭉친다.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이후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로 12년 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았던 장혁과 장나라는 변함없는 캐미를 뽐내며 주목을 받았다.
장혁과 장나라의 단막극 출연은 4일 ‘운널사’ 종영 이후 약 2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운널사’의 연출을
한편 ‘운널사’에서 행복한 부부를 연기했던 장혁과 장나라는 ‘오래된 안녕’을 통해 이혼한 부부가 된다.
단막극 ‘오래된 안녕’은 오는 11월9일 방송 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혁 장나라 이 둘 캐미 최고” “장혁 장나라 기다려진다” “장혁 장나라 김PD 셋이 또 뭉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