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엑소(EXO) 레이가 중국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녹화에서 송승헌을 언급했다.
17일 중국매체 왕이연예는 최근 진행된 절강위성TV ‘별들의 밀실’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레이는 자신의 본명 장예흥으로 불렸고, 이에 대해 “본명을 불러줘서 고맙다. 사람은 근본을 잊으면 안 된다”며 “물론 난 내 예명 레이를 존중한다, 레이는 내게 새로운 삶을 살게 해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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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뿐만 아니라 보도에서는 “레이는 최근 엑소 루한의 문제로 심란할 수도 있었을 텐데 순조롭게 녹화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별들의 밀실’은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