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택연, 아침밥 먹자마자 점심 준비…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이서진과 택연이 아침을 먹자마자 점심을 준비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1회에서는 이서진과 택연이 아침을 힘겹게 준비해 먹자마자 점심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삼시세끼 캡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서진과 택연은 밥을 먹기 위해 준비했다. 택연은 수수밥을 먹기 위한 과정에서 수수를 직접 털어내 쌀과 함께 넣어 수수밥을 짓고 찌개도 함께 준비했다.

그들이 직접 아침을 준비해서 밥을 먹은 시간은 오전 11시 30분이었다. 아침밥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며 제작진은 이제 점심밥을 먹어야 된다고 말해 그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점심으로 파전을 주문했고 파전에 자신감을 보이는 택연은 무사히 파전을 만들어 이서진과 함께 “아침밥보다 낫다”며 맛있게 먹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