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김범수 닮은 신분증 사진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용감한 기자들’에서 레이디제인의 신분증 사진을 최초 공개됐다.
29일 밤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는 한 화제부 기자가 ‘대학교 학생증 거래’에 대한 취재담을 털어놨다. 신동엽은 이야기를 듣던 중 “카더라 통신단의 신분증 사진을 준비했다”며 김태현과 레이디제인, 홍석천의 신분증 사진을 스튜디오에서 공개했다.
김태현의 신분증 사진은 과도하게 화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홍석천의 신분증 사진은 아랍 종군기자 같은 상당히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들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단연 레이디제인의 사진. 레이디제인의 신분증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이건 대체 누구냐”부터 “가수 김범수와 눈이 닮은 것 같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레이디제인은 이에 “사진이 좀 삐뚤어졌다”고 억울해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