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배우 신하균이 70대 노인을 연기하는 것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신하균은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 드라마 ‘미스터 백’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은 없지만 유쾌하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노인 분장을 했다. 유쾌하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며 “살아가며 놓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우
/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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