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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가수 홍경민이 아내와의 나이 차이를 새삼 실감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홍경민의 결혼식 현장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홍경민은 “총각 시절을 아쉬워하기에는 많이 놀았다. 이제는 그만 놀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 김유나 씨에 대해 “마음이 굉장히 예쁘다. 가족에 대한 애정이 강하
이어 리포터가 “‘흔들린 우정’ 부를 때 신부 나이가?”라고 묻자, 홍경민은 “15살이다. 국악을 좋아했다”고 멋쩍은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경민은 지난 11월 2일, 10살 연하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 연애 7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