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가 개발도상국의 방송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방송장비를 지원한다.
KBS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본관에서 김석두 기술본부장과 미래창조과학부 이재홍 국제협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도상국 방송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방송장비 무상 지원 전달식’을 열었다.
개도국 방송환경 개선 지원은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디지털 미디어, 양방향 서비스 등 방송통신 융합으로 진화하는 방송환경의 변화에 따라 방송장비와 장비운용교육 등을 개도국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KBS가 이번에 지원하는 방송장비는 방송용 카메라와 VCR 등 약 38억 원 규모에 달하는 SD 디지털 방송장비 104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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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ABU 회장사인 KBS는 이미 지난 2012년에도 ABU 회원사인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