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슈퍼스타K6’의 우승자 곽진언이 오는 12월에 펼칠 ‘2014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이하 ‘마마’) 무대를 걱정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우승자 곽진언, 김무현 PD, Mnet 김기웅 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곽진언은 “마마 무대는 준비는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한국 분들이 아닌 외국 분들 앞에서 무대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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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CJ E&M |
한편, ‘슈퍼스타K6’는 지난 8월22일부터 방영을 시작해 21일 종료했다. 우승자는 곽진언, 준우승자로는 김필이 선정됐으며, 오는 28일부터는 에필로그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6-B side’를 방송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