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몸매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소유는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2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그의 모습에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올해 ‘썸’ ‘틈’ 등의 콜라보레이션 곡들을 통해 ‘콜라보의 여왕’이란 애칭을 얻게 된 소유는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정말 잘 먹는다. 그 대신 많이 관리하는 편이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하려고 한다”고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이어 “요즘은 오히려 기분을 좋게 만들고 싶을 때 운동을 한다”며 “땀을 흘리고 나면 개운해져서 환기가 제대로 된다”고 덧붙였다.
소유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에서 “의미가 큰 한 해였다. 인생 그래프를 그린다면 쭉 올라가다 맨 위 꼭짓점의 조금 아래에 닿을 정도로 정말 너무 바빴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