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영철, 손호준 극찬 "내 아들 같다"

↑ '김영철' 사진=tvN

'김영철' '손호준'

배우 김영철이 후배 손호준을 칭찬했습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8회에는 새 게스트로 배우 이순재와 김영철이 정선을 찾았습니다.

두 사람은 이서진, 최지우, 손호준에게는 대선배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함께 어울리는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손호준은 대선배인 이순재 김영철의 등장에 긴장한 듯 당황스러워 했습니다.

그러나 김영철은 자신들을 어려워하는 손호준에게 다가가 "편히 있어 인마. 바짝 얼어가지고는"이라며 다독였습니다.

또 김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손호준과는 6개월 전 같은 드라마에서 부자관계로 나왔었다. 따뜻하고 섬세하며 무엇보다 심성이 고운 아이다. 내 아들 같다"라고 극찬했습니다.

'김영철' '김영철' '김영철' '손호준' '손호준' '손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