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 혼자 산다’ 강남이 2년 만에 일본을 방문했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휴가를 얻어 일본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남은 2년 만의 고향 방문에 한국에서 김치까지 챙겨들고 고향인 도쿄의 니시카사이를 찾았다.
니시카사이는 강남이 유년기부터 초, 중, 고 시절을 보내며 추억을 쌓은 곳. 강남은 문방구 라멘집 등 변함없는 고향의 풍경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오랜만에 어머니를 만난 강남은 유명 잡지에 실린 자신의 화보를 보여주며 한국에서의 달라진 위상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명문대 출신의 친구 앞에서도 어깨를 당당히 펴며 의기양양해 했다.
또한 모처럼 아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는 엄마에게 끊임없이 장난을 치던 강남은 결국 한 대 얻어맞으며 영락없는 장난꾸러기 아들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강남은 엄마 몰래 회심의 생일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특별히 전현무가 깜짝 등장해 감동을 더했다고. 과연 강남 엄마를 눈물짓게 한 두 사람의 특급 선물은 무엇이었을까.
한편 강남의 금의환
이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강남, 일본 갔구나” “‘나 혼자 산다’ 강남, 매력있어” “‘나 혼자 산다’ 강남, 정말 재밌어” “‘나 혼자 산다’ 강남, 엉뚱한 것 같아” “‘나 혼자 산다’ 강남, 재밌겠다” “‘나 혼자 산다’ 강남,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