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 가수 김범수가 고정 MC로 합류할 전망이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오후 MBN스타에 “김범수가 ‘투명인간’ 출연 제안을 받고 최종 조율 중에 있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투명인간’은 강호동, 하하, 강남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무작위로 일반 회사를 방문해 게임을 진행, 상품을 주는 새 예능프로그램이다. 첫 게스트로는 배우 하지원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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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투명인간’은 오는 19일 첫 녹화를 진행하며, 내년 1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