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가수 더 원이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친구찾기’(이하 ‘세바퀴’)에서는 가수 윤민수, 바비킴, 더 원, 김도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더원은 “아이는 있다. 하지만 부인은 없다”라고 그간 밝히지 않은 가정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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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바퀴 캡처 |
더원은 “하지만 어려운 시절을 잘 견디고 열심히 살고 있다”며 “내년 말까지 열심히 하면 어둠에서 빛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세바퀴’는 취향이 보이는 퀴즈를 풀어보며 자신과 취향이 맞는 친구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