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JYJ가 후쿠오카에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돔 투어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 JYJ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깜짝 크리스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5년여 만에 세 명이 함께 후쿠오카에 방문한 JYJ는 팬들에게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JYJ는 산타 복장을 한 채 루돌프 코와 머리띠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있는가 하면 산타복을 입었음에도 우월한 비주얼이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후쿠오카에서의 첫 공연 역시 성황리에 마친 JYJ는 24일 오후 6시, 후쿠오카 공연의 화려한 피날레를 앞두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