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측 “새 앨범 발표, ‘무도-토토가’ 큰 힘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가수 김현정이 내년 6월을 목표로 새 음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현정의 소속사 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내년 6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출연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통해 과거 곡들이 다시 주목 받아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김현정은 지난 2011년 디지털 싱글 ‘1분 1초’를 끝으로 가요계 활동을 멈춘 상태. 그는 드라마와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내년 신보 발표와 함께 방송활동과 뮤지컬 등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