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의 세컨드카 ‘포르쉐911’ 화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이정재 임세령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데이트 당시 이용했던 차가 화제다.
1일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와 임세령씨가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 가운데 이정재 임세령이 데이트 당시 포착된 데이트 카가 화제다.
데이트 사진을 포착한 이 매체는 임세령이 이정재와 만남을 가질 때 세컨드카인 ‘포르쉐 911 카레라’를 탔다고 전했다.
‘포르쉐 911 카레라’는 2013년 독일 자동차 전문지로부터 베스트 카로 선정된 차로, 가격은 1억 3,460만원~1억 6,850만원에 이른다.
또한 배우 한예슬과 김하늘 또한 ‘포르쉐 911 카레라4S’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인 임세령은 현재 대상그룹 마케팅 담당 상무로 재직 중이다. 연세대에서 경영학,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결혼했다가 2009년 이혼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정재 임세령, 좋겠다” “이정재 임세령, 포르쉐랑 잘 어울려” “이정재 임세령, 잘 어울려” “이정재 임세령, 행복하세요” “이정재 임세령, 차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