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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중년의 썸’ 김범수 안문숙의 달콤한 미래를 예측했다.
김범수는 1일 방송된 ‘썰전’에 출연해 “최근 ‘님과 함께’에서 안문숙과 커플을 이뤄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구라는 이에 김범수-안문숙 커플에 대해 “두 사람이 실제로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 분석했다.
이윤석 역시 “김범수-안문숙 커플은 '우리 결혼했어요' 중년 버전으로 썸을 탔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설렐 수 밖에 없었다”고 거들었다.
이날 김범수는 과거 상처를 덤덤히 극복했고, 건강 악화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김구라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