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스타킹’ 팝핀을 추는 60대 할머니가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힙합에 빠진 할머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일본인 케이코 토리카이 씨는 등장과 동시에 팝핀을 추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출연자들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온 근육을 사용해 추는 팝핀을 완벽하게 소화해 놀람을 금치 못했다.
또한 패널로 출연한 팝핀 현준은 “퀄리티가 높고 전문가가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실력이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스타킹’은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신기한 재능을 가진, 진기한 일을 겪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스타킹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