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울랄라세션이 감동의 무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신년특집 ‘희망의 노래- 힘내자 2015년’편으로 펼쳐졌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울랄라세션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를 선곡했다.
![]() |
특히 노래 말미에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관객들과 다함께 동작을 맞추며 훈훈한 분위기로 무대를 마쳤다.
결국 울랄라세션은 버즈를 제치고 419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울랄라세션은 “2015년 첫 우승이라 기분 좋은 시작을 했다. 울랄라세션의 비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불후 방송 캡처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