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인간의 조건2’에서 윤상현이 냉장고 속 화장품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서는 윤상현이 ‘인간의 조건2’ 합류하기 전 그의 집에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인간의 조건2’를 참여하기 위해 짐을 챙겼다. 짐을 챙기는 모습에서 자신의 몸을 굉장히 아끼는 듯 과한 물품들을 챙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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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냉장고 속을 공개했다. 냉장고 속 한 편에는 화장품으로 가득해 윤상현의 또 다른 모습을 보이며 화장품을 쓰는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다.
그는 “같은 화장품을 3개월 이상 쓰면 효과가 없다고 해서 3개월씩 바꿔가며 쓴다”고 말하며 피부미남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인간의 조건2’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인간의 조건2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