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가 추성훈-사랑 부녀를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아빠와 자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삼둥이가 떠난 집안. 추성훈은 딸 사랑이와 식사를 하던 중 “대한, 민국, 만세 중 누가 제일 좋느냐”고 물었다. 이에 사랑이는 “만세가 제일 좋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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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인터뷰에서 추성훈 역시 “만세가 내게 잘 다가왔다. 애교도 많고 살갑게 대했다”고 만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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