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편성 변동에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7%(이하 전국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VS 사우디아라비아 전이 중계되면서 평소보다 40분 앞당겨 방송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요 예능프로그램 17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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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편성 변동으로 직접 경쟁을 펼치지 않은 일요 예능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런닝맨’)은 14.9%를, MBC ‘일밤’(‘아빠어디가’ ‘진짜사나이’)는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