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봉 한효주
영화 ‘쎄시봉’의 주연배우 한효주가 주목을 받으면서 지난해 발생한 김일병 사건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일병 사건’은 지난해 7월 공군 성남비행단 단장 부관실에서 근무하던 김 모 일병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으로 자살 이유로는 부대내 가혹행위로 알려진 바 있다.
김일병 사건과 한효주의 연관성은 한효주의 동생에서 시작한다. 당시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이는 다름아닌 배우 한효주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 사건으로 한효주는 다음 ‘아고라’에서 광고 퇴출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효주의 동생 한 모 중위는
한편 한효주는 영화 ‘쎄시봉’에서 극 중 민자영의 20대 시절을 맡아 열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쎄시봉 한효주 동생 때문에 참” “쎄시봉 한효주 저 사건 때문에 광고 안하는 거 같더니” “쎄시봉 한효주 그래도 잘만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