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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장영남이 ‘국제시장’ 촬영당시 임신 중이었음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코너 ‘스타탐구생활’에는 장영남이 출연해 영화 ‘국제시장’ 촬영 중 임신 5개월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장영남은 “피난신을 찍을 때 걱정이 되긴 했다. 할머니 장면을 찍을 땐 괜찮았다. 그래서 임신을 했다고 말씀을 못 드렸다”며 “모두 축복은 해주지만 나 때문에 괜히 조심스러워하고 신경 쓸까봐서 그랬다. 다들 큰 열정을 갖고 있는데 나 때문에 그러는 건 싫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장영남은 “피난신에선 내가 아이도 업고 뛰어야 하고 바닷물에도 들어가야 하는데 걱정이 돼서 감독님에게 말씀을 드렸다. 그랬더니 축하한다고 해주시더라. 1
한편 영화 ‘국제시장은’ 6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