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최진혁을 위해 중징계를 받게 됐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9회에는 문희만(최민수 분)이 작성한 공소를 취소하는 한열무(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열무는 구동치(최진혁 분)를 위해 중징계를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문희만이 작성한 공소장을 취소시켰고, 문희만은 “감히 부장의 공소장을 건드리다니. 중징계를 각오하라”고 으름장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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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열무는 “고맙다고도 해달라”며 “송아름(곽지민 분)을 위해서는 나보다 당신이 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이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오만과 편견 캡처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