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팀, 테니스 저변 확대…경기 전 감사패 수상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예체능’에서 본격 경기에 앞서 ‘예체능’ 팀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전국대회 출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본격 경기에 앞서 ‘예체능’ 팀은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이는 테니스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 주는 것.

팀 대표로 강호동이 상을 받았고, 그는 감사패를 높이 들고 격하게 기뻐했다.

이외에도 ‘예체능’ 팀은 제주도와 테니스 경기를 이어갔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예체능 캡처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