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차유람, 제대로 실력 발휘 못해 ‘안타까움’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예체능’에서 당구선수 차유람이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전국대회 출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의 기대치를 한 몸에 받고 출전하게 된 차유람. 그러나 예상 외로 그 진가를 발휘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특히 자꾸만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들리는 모습이 멤버들은 물론 코치들까지 안절부절못하게 만들었다. 차유람 스스로도 답답했는지 한숨을 쉬거나 바닥에 주저앉기도 했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