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한 매체는 이준이 지난해 연말부터 학창시절 동창과 교제를 시작했다며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준은 여자 친구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피해를 받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측근에게만 여자 친구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준은 지난 6일 류승룡 문정희 김무열 등이 소속된 프레인 TP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바람둥이 재벌2세 최대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앞서 이준은
오는 2월에는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 사실인가” “이준, 이제 배우로 전향했구나” “이준, 여자 친구 궁금하다” “이준, 공식입장 궁금해” “이준, 동창과 열애설 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