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가 지각에 대해 사과의 말을 건넸다.
키아누 리브스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존 윅’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면도와 차가 막혀 30분이나 지각한 키아누 리브스는 “늦어서 정말 죄송하다. 그럼에도 기다려주고 참석해줘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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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 역을 맡은 ‘존 윅’은 전설적인 전직 살인 청부업자 존 윅이 의문의 남자에 의해 모든 것을 잃게 된 후 위험한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오는 21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