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사업 성사를 위해 키높이 구두를 포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드라마 ‘미생물’에서는 친구가 부장으로 있는 사업체와 계약 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상식(황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의 업체에 방문한 오상식은 과거 친분을 강조하며 계약을 진행할 것을 부탁했다. 히지만 친구는 “검토하고 타당성 여부 봐서 연락드리겠습니다”고 딱딱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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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생물’은 춤과 노래가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미생물 방송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