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강남이 보일러 점검을 받았다.
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새해를 보기 위해 홀로 산에 오르는 김광규, 단독주택 집안 점검에 나선 강남, 육중완의 생일을 위해 이벤트를 벌이는 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김광규에게 전화해 “보일러를 틀면 한 달에 40만 원이 나온다. 어떻게 해야 해요?”라고 하소연했다.
이후 보일러 기사를 부른 강남은 “보일러가 13년이 됐다”는 말에 경악했지만, 다행히 쓰는 데 이상은 없다는 말에 안도했다.
이어 강남은
이날 나혼자산다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캐릭터 있어” “나혼자산다, 강남 이 분 가수인데” “나혼자산다, 집 그래도 좋다” “나혼자산다, 집이 그래도 용산에 있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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