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펀치’ 김래원이 최명길에게 날카로운 경고를 날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9화 에는 박정환(김래원 분)이 윤지숙(최명길 분)에게 물음을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환은 윤지숙에게 책임을 지라고 말했지만, 지숙은 “넌 떠나지만, 세상은 남는다. 이태준의 세상이 안 되게, 그 사람이 검찰을 장악하지 못하게 만들 것”이라며 “그게 법무부 장관으로 내가 책임지는 방식”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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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펀치 방송 캡처 |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