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큐(JQ)가 14일 정오 새 싱글 ‘오늘 뭐 할까’를 발표한다.
‘믿겨지지 않는 이야기2’ ‘사귀자’ 등을 통해 감성적인 음악을 들려준 제이큐가 이번에는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팝 장르를 들고 나왔다.
‘오늘 뭐 할까’는 신예 작사가 김은주와 제이큐가 합심해 만들었다. 농도 짙은 가사에 부드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그루브한 멜로디 라인이 중독성을 준다.
앨범 재킷은 2014 F/W 서울패션위크에서 관심을 받았던 모델 손누리와 연인같은 밀착 포즈로 촬영됐다.
지난 2007년 디지털 싱글 ‘제이큐 뮤직 큐’로 데뷔한 제이큐는 그룹 동방신기의 곡 ‘그 대신 내가’, ‘아워 게임’, 샤이니의 ‘사계후’, ‘악’, ‘겟 다운’ 등을 작사했다. 동방신기, 샤이니, 엑소, 소년공화국 등 인기 아이돌의 랩 디렉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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