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블랙베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업체 블랙베리가 로이터통신 보도로 불거진 삼성과 인수설을 부인했다.
블랙베리는 14일(현지 시간)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삼성과 어떤 형태의 인수 관련 협상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블랙베리는 "소문이나 추측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것이 회사의 원칙"이며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삼성이 특
블랙베리는 관련 내용에 대한 질의에 답변을 거부했고, 삼성전자 측과는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삼성전자의 블랙베리 인수 타진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블랙베리 주가는 전날보다 28% 가량 오른 12.4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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